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사트후기

이눔의 사트 ㅎㅎ
복수학위제라 gsat쳐도 되는줄 알고 두달간 gre단어를 열심히 외웠지.. 하지만 채용공고가 나고 담당자랑 통화하면서 난 사트를 쳐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부랴부랴 황형빈쌤 구월반 수업을 들었다.

한달간 열심히 준비했던 사트.
하지만 생활비 때문에 여러 아르바이트한다고 준비는 남들보다 부족했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잠실여고에 도착. Sds만 하더라도 일곱개학교에서 지원자가 몰리는걸로 알고있다. 수능치러가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후기 : 시중에있는 문제보다는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조절이 역시 문제였고..
난 수리영역에서 답을 밀려써서 고치다가 그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제신문 평소에 봐두고 수리추리에 있어서 시중문제집으로 계속 연습하면 언젠가는 붙을수 있을거 같은 시험인것 같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지원분야 전략도 필요한것같다.

나를 도와주신 황현빈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붙어서 면접반에도 참석하고싶다.

사진은 고사장내 반 급훈. 

밝은 얼굴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 ♥


대한민국의 취준생들 목표를 향해 포기말고 웃으며 나아가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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