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8일 일요일

Mail from dream coach Hongmin:)

I would like to post it to my blog and share since it is really helpful!
Yes, action in faith is really important.
Thanks a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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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님, 안녕하세요?
드림 코치 박홍민이에요. ^^

유정님의 고민 저도 공감하고 이해해요. 저 역시도 이 일을 하며, 그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정답은 아니니 유정님이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2가지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첫 번째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우리는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어요. 그것이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작가가 될 것이고, 노래를 잘 하면 가수가 될 것이고,
운동 선수가 될수도 있고, 남다른 요리실력이 있으면 요리사가 될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우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우선 찾아야 할 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끊임없이 잘 개발해서 나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 세상을 위해 잘 써야 겠지요.
하나님께서 유정님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인가요? 그걸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달란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계신가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 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라는 잠언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해서 하나님이 내 걸음을 인도하시니 나는 계획 같은 것은 필요없고 오로지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삶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최선을 다해 우리의 삶을 계획하고, 하나님께 묻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심을 믿고 맡겨야 합니다.

계획도, 노력도, 도전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만 한다면 어떠한 것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유정님에게 소원, 즉, 꿈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 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좋은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고치길 원하시고,
멋진 가수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를 부르기를 원하시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올바른 인성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꿈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기에 꿈을 꾸시고, 그 꿈에 도전하십시오.

두번째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고도원씨가 말한 "꿈 너머의 꿈"이 있습니다.
의사가 되어, 변호사가 되어, 가수가 되어, 세계적인 여행가가 되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정님은 꿈을 이룬다면, 그 꿈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꿈이 있으면 행복해 지고 꿈 너머의 꿈이 있으면 위대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만을 위한 꿈이 아니, 나를 넘어 이웃과, 세상을 향한 꿈 너머의 꿈을 가지는 것, 그것이 크리챤이 가져야 할 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전 레크리에이션과 주니어 강의, 코칭을 통해 최고의 드림코치, 명강사가 되고 싶은 저도 꿈도 있지만,
어릴적 저와 같이 좌절감과 열등감에 빠져 있는 친구들에게 꿈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꿈 너머의 꿈이 있습니다.

유정님의 가능성을 제한 두지 마세요.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유정님의 꿈을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기대하세요.

감사합니다.

세감자 박홍민 코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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