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판매 후기

취업하기 전에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고 싶었던 나

돈벌이 수단도 있지만 학교 다닐 때 못했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강남의 유명한 화장품 가게에서 판촉아르바이트를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마케팅인데 영업에 대한 것도 체험해야될 것 같았다

화장품에 대해 무지했지만, 조금씩 알게 됨에 감사했고

세일즈 하시는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 알수 있었다

각자의 삶에서 최대한 노력하는 사람들 모두 존경한다!

*오늘 깨달은 세일즈 팁 : 

1.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야하고,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확실히 알아야한다. 

2.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확실히 어필한다.

3. 고객과 소통하며 즐겁게 판매한다. 

4. 판매를 하면 고객이 보이고, 마케팅에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윤곽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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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공부가 가장 쉬움을 깨닫고 난 오히려 공부에 더 소질있음을 깨달았다

이 아르바이트로 인해 나는 판매에는 많이 재능이 없음을 인지했다. 좀 차분한 스타일이니;;

흠..중고등학생 과외 그리고 통번역 아르바이트가 최고 인것 같다 ㅎㅎ

통역 알바로 4일에 40만원 벌어서 그대로 렌트비로 빠졌던 좋고도 가슴아픈 기억이나네..ㅜ

되돌아보면, 중고등학생 과외에서는 내가 너무 진지한 선생님이였던 것 같고..;;

번역은 꽤나 시간이 걸리고..

통역은 아직 내가 실력이 많이 부족함을 깨닫는다. 

결론은 뭐든지 많이 연습해야된다~!